오포툰파이낸셜(OPRT), 자본 구조 최적화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한 다음 단계 발표

오포툰파이낸셜(OPRT, Oportun Financial Corp )은 자본 구조 최적화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한 다음 단계를 발표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0월 29일, 샌카를로스, 캘리포니아 (GLOBE NEWSWIRE) -- 오포툰파이낸셜(나스닥: OPRT)("오포툰" 또는 "회사")이 자본 구조 최적화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한 중요한 단계를 발표했다.
이사회 주도로 다양한 대안에 대한 광범위한 검토를 거친 후, 오포툰은 기존 기업 금융 시설을 재융자하기 위해 2억 3천 5백만 달러 규모의 신규 4년 만기 선순위 담보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융자는 회사의 운영 및 재무 유연성을 개선하고, 회사가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반영하는 약정 조건을 포함하여, 회사의 신용 카드 포트폴리오 매각 계약을 체결한 것과 같은 수익성 있는 조치와 현금 흐름 생성을 보상할 것이다.이 대출은 캐슬레이크 L.P.와 뇌버거 버먼이 관리하는 자금으로 제공된다.대출은 연 15%의 고정 금리를 적용받으며, 2028년 11월에 만기가 도래한다.

오포툰의 이사회의 리드 독립 이사인 닐 윌리엄스는 "철저하고 경쟁적인 과정에서 여러 전략적 옵션을 고려한 결과, 이 거래가 회사의 재무 구조와 유동성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현금 흐름을 생성하며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가장 적합한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오포툰의 CEO인 라울 바스케즈는 "이번 재융자와 대출이 제공하는 운영 및 재무 유연성 덕분에 우리는 더욱 나은 위치에 있다.
이번 대출과 관련하여 대출자들은 주당 0.01달러의 행사 가격으로 회사의 보통주 9.8%에 해당하는 워런트를 받을 예정이다. 이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4,860,706개의 워런트에 해당하며, 대출자들은 이사회 관찰자 권한을 부여받는다.

새로 발행된 워런트로 인한 희석 효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핵심 제품에 집중하고 신용 성과를 개선하며 비용 절감을 유지함으로써 주당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이번 대출은 기존의 선순위 담보 대출보다 낮은 이자율을 제공하며, 오포툰은 2026년 2월 1일까지 최소 4천만 달러의 원금을 상환할 계획이다.

또한, 대출자는 언제든지 1천만 달러를 추가로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며, 첫 번째 기념일 이후에는 추가로 1천만 달러를 조기 상환할 수 있다.

경영진은 이번 대출이 2024년 11월 11일 주간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관례적인 마감 조건과 신용 카드 포트폴리오 매각 거래의 마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024년 3분기 예비 재무 결과에 따르면, 회사는 총 수익, 연간화된 순 부도율, 순손실, 조정 EBITDA 및 조정 순이익(손실)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지표는 총 수익 249-251백만, 연간화된 순 부도율 11.9%, 순손실 (30-32)백만, 조정 EBITDA 28-31백만, 조정 순이익(손실) (2) - 1백만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3분기 총 수익이 가이드라인 범위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tightened credit posture가 연간화된 순 부도율을 가이드라인의 상한선보다 25bps 낮추는 데 기여했다.

GAAP 기준으로 회사는 비현금 공정 가치 조정으로 인해 3천만에서 3천 2백만 달러의 순손실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ABS 노트의 공정 가치 조정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2025년에는 GAAP 수익성 달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주당 희석 EPS는 0.25에서 0.50달러, 조정 EPS는 1.00에서 1.25달러, 연간화된 순 부도율은 11%에서 12%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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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