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메타킹 커피’가 겨울 시즌을 맞이해 100% 코코아 가루를 활용한 초코 음료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헤이즐넛 초코라떼, 진짜 초코라떼, 진짜 초코 메타치노 총 3종이다.
HOT/ICE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는 ▲헤이즐넛 초코라떼는 고소한 헤이즐넛과 부드러운 초콜릿의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아이스 음료 주문 시에는 초코 아이스크림이 함께 제공돼 한층 높은 달달함을 맛볼 수 있다. 따뜻하게 즐기는 ▲진짜 초코라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더욱 깊고 진한 초코맛이 특징이다. 풍부한 초콜릿 풍미로 포근한 연말 감성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얼음과 함께 통째로 갈아 만든 아이스 음료 ▲진짜 초코 메타치노는 꾸덕꾸덕한 초코 아이스크림 위에 초코 플레이크를 토핑으로 얹어 바삭한 식감까지 살렸다.
메타킹 커피 관계자는 “추운 계절을 맞아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달콤함이 물씬 느껴지는 초코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메타킹 커피와 함께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