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K, KELLANOVA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주요 사항을 정리했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켈로그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이 보고서는 2024년 9월 28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켈로그는 3분기 동안 총 매출이 3,233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그러나 유기적 매출은 외환 영향을 제외하고 6% 증가했다.
운영 이익은 456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이는 마크 투 마크 영향과 WK 켈로그 코에 제공한 전환 서비스에 대한 보상 덕분이다. 또한, 조정된 운영 이익은 19% 증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당 순이익은 1.0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 이는 높은 운영 이익과 낮은 유효 세율 덕분이다.
켈로그는 또한 2024년 8월 13일에 머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에 따라 머지 서브가 켈로그와 합병될 예정이다. 이 합병은 주주 승인 및 필요한 규제 승인을 포함한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완료될 수 있다. 합병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켈로그의 주가는 하락할 수 있으며, 주주 및 고객과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켈로그는 2024년 10월 31일에 제출한 10-Q 양식에서, 경영진이 보고서의 내용이 정확하다고 인증했다. 스티븐 A. 캐힐레인 회장과 아밋 바나티 부회장은 각각 이 보고서의 내용이 모든 중요한 측면에서 켈로그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공정하게 나타낸다고 확인했다.
현재 켈로그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2024년 9월 28일 기준으로 총 자산은 15,763백만 달러, 총 부채는 12,005백만 달러로 나타났다. 또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69백만 달러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으며, 향후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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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