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렌에너지(TLN, Talen Energy Corp )는 FERC가 수스케하나 ISA를 거부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3일, 탈렌에너지(증권코드: TLN)는 금요일에 발표된 연방 에너지 규제 위원회(FERC)의 수스케하나 상호 연결 서비스 계약(ISA) 수정안 거부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 수정안은 탈렌의 수스케하나 원자력 발전 시설의 공동 부하 용량을 300메가와트에서 480메가와트로 증가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FERC는 PJM, PPL, 탈렌의 수스케하나 ISA를 거부하는 명령을 내렸다.
탈렌은 FERC의 결정이 잘못되었다고 믿으며, 상업적 해결책에 중점을 두고 옵션을 평가하고 있다.탈렌은 이 ISA 수정안이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소비자에게 최선의 이익이 된다고 주장한다.
FERC의 결정은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뉴저지와 같은 주의 경제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현재의 ISA는 수스케하나에서 300메가와트의 공동 부하를 허용하고 있으며, 아마존 웹 서비스(AWS) 데이터 센터 캠퍼스의 첫 번째 단계 개발은 이 300메가와트를 사용하여 진행될 수 있다.탈렌은 수정된 ISA의 승인을 계속해서 추구할 예정이다.
FERC의 판결과는 달리, 탈렌의 AWS와의 공동 배치 계약은 11월 1일 FERC 기술 회의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일환이다.
이는 고객에게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규모 부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비싼 전송 업그레이드 없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탈렌의 직접 연결 구성은 대규모 부하 수요에 대한 여러 상업적 해결책 중 하나일 뿐이며, 탈렌은 앞으로 나아가면서 다른 해결책도 탐색하고 있다.
데이터 센터 경제는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모든 접근 방식을 요구하며, 탈렌의 AWS와의 계약과 같은 공동 배치, 미터 뒤에 주요 전력을 공동 배치하면서 그리드 전력을 백업으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전송에 대한 전면 연결 등이 포함된다.탈렌은 지속적인 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탈렌에너지는 미국 내 약 10.7기가와트의 전력 인프라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2.2기가와트는 원자력 발전소이다.탈렌은 전기를 생산하고 판매하며, 전력 시장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탈렌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 생산에 전념하고 있으며, 전력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탈렌은 또한 디지털 인프라 혁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위한 데이터 센터가 점점 더 신뢰할 수 있고 청정한 전력을 요구함에 따라 이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탈렌의 본사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다.추가 정보는 https://www.talenenerg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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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