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테크홀딩스(TTEC, TTEC Holdings, Inc. )는 부동산 자산을 매각했고 배당금을 중단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5일, 티테크홀딩스는 자회사인 티테크 서비스 코퍼레이션을 통해 콜로라도주 잉글우드에 위치한 9197 S. Peoria Street의 부동산 자산을 비영리 단체인 캐톨릭 헬스 이니셔티브 콜로라도에 4,550만 달러에 매각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하고 매각을 완료했다.이 부동산은 티테크의 주요 경영 사무소로 사용되었으나, 사업 운영에는 사용되지 않았다.회사는 매각으로 얻은 수익을 회전 신용 한도의 미지급 잔액을 줄이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2024년 11월 4일, 회사의 이사회는 전략적 인수 및 기타 사업 투자와 관련된 부채 감소를 우선시하기 위해 반기 현금 배당금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이사회는 향후 상황에 따라 배당금 중단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티테크는 잉글우드 건물 매각과 관련하여 2025년 1월 1일부터 주요 경영 사무소를 콜로라도에서 텍사스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임시 경영 사무소로 사용되고 있는 덴버 경험 및 혁신 센터는 현재의 그린우드 빌리지, 콜로라도 위치에 남아 있을 예정이다.티테크는 1992년부터 콜로라도에서 사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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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