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리파이에너지(AMPY, Amplify Energy Corp.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엠플리파이에너지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는 2,037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1,340만 달러 손실에서 크게 개선된 수치다.
3분기 동안의 총 매출은 6,813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7,64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이 회사의 원유 및 천연가스 매출은 6,813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7,64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평균 순 생산량은 19.0 MBoe/d로, 2023년 3분기의 20.6 MBoe/d에서 감소했다.
평균 실현 판매 가격은 Boe당 38.88달러로, 2023년 3분기의 40.28달러에서 하락했다.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1억 2천만 달러의 장기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3분기 동안의 이자 비용은 375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447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또한,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3천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엠플리파이에너지는 2024년 10월 25일에 신용 계약 개정을 통해 차입 한도를 1억 5천만 달러에서 1억 4천5백만 달러로 줄였으며, 총 약정 금액은 1억 3천5백만 달러에서 1억 4천5백만 달러로 증가했다.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의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유가 변동에 대한 리스크 관리 및 자본 지출 계획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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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