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아메리카파트너스(CAPL),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크로스아메리카파트너스(CAPL, CrossAmerica Partners LP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크로스아메리카파트너스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실적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CEO 찰스 M. 니퐁 주니어는 보고서가 1934년 증권거래법 제13(a) 또는 제15(d) 조항의 요구사항을 완전히 준수하며,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가 파트너십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모든 중요한 측면에서 공정하게 제시한다고 인증했다.

CFO 마우라 토퍼도 같은 내용을 인증하며, 보고서가 1934년 증권거래법의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있으며,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가 파트너십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모든 중요한 측면에서 공정하게 제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3분기 동안 크로스아메리카파트너스는 총 운영 수익이 1,079,163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으며, 총 매출원가는 967,937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했다.총 매출총이익은 111,226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운영 비용은 88,812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운영 이익은 27,096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이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38,046,688개의 일반 주식이 발행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주당 순이익은 0.27달러로 보고되었다.

크로스아메리카파트너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의 Applegreen 인수와 같은 거래를 통해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운영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과 CAPL 신용 시설을 통한 자금 조달 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재무 의무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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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