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팜스(VITL, Vital Farms, Inc. )는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고 2024 회계연도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7일, 바이탈팜스(증권 코드: VITL)는 2024년 9월 29일로 종료된 회계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3분기 순수익은 1억 4,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했다.2023년 3분기 순수익은 1억 1,040만 달러였다.총 매출 총이익률은 36.9%로, 전년 동기 대비 368bp 증가했다.순이익은 74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 45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희석 주당 순이익은 0.16달러로, 전년 동기 0.10달러에서 상승했다.조정 EBITDA는 1,52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 93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바이탈팜스의 러셀 디에즈-칸세코 CEO는 "올해 상반기의 판매 모멘텀이 2024년 3분기로 이어졌고, 1억 4,500만 달러의 순수익을 기록하며 강력한 실적을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윤리적인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사명을 추진하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노력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2024 회계연도에 대한 전망도 상향 조정되었으며, 순수익은 최소 6억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2023 회계연도 대비 최소 27% 성장하는 수치이다.
조정 EBITDA는 최소 8천만 달러로, 이는 2023 회계연도 대비 최소 65% 성장하는 것이다.바이탈팜스는 2027년까지 10억 달러의 순수익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2024년 9월 29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억 6,300만 달러이며, 부채는 없다.
운영 활동에서 제공된 순 현금은 5천만 달러로, 2023년 9월 24일 종료된 39주 동안의 2천 720만 달러와 비교된다.
2024 회계연도에 대한 전망은 원자재 가격의 유리한 전망과 강력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바이탈팜스는 375개 이상의 가족 농장과 협력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소매 매출 기준으로 풀밭에서 기른 계란의 선도 브랜드이다.현재 바이탈팜스의 재무 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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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