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콘티넨탈리얼티인베스터즈(TCI),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트랜스콘티넨탈리얼티인베스터즈(TCI, TRANSCONTINENTAL REALTY INVESTORS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7일, 트랜스콘티넨탈리얼티인베스터즈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 일반주에 귀속되는 순이익은 170만 달러 또는 희석주당 0.20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순이익 450만 달러 또는 희석주당 0.52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재무 하이라이트로는 2024년 9월 30일 기준 총 점유율이 79%로, 다가구 자산에서 95%, 상업 자산에서 48%를 포함하고 있다.

2024년 7월 10일, 포레스트 그로브의 기존 대출을 660만 달러의 대출로 교체했으며, 이 대출은 SOFR에 1.85%를 더한 금리를 적용받고 2031년 8월 1일 만기된다.
2024년 10월 18일, 스탠포드 센터에서 45,000 평방피트의 임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해당 자산의 주요 리노베이션 이후 첫 번째 신규 임대 계약이다.

이 신규 임대는 자산의 점유율을 14% 증가시키고 최근 만료된 임대 계약에 비해 평방피트당 임대료를 20%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임대는 2025년 4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2024년 10월 21일, 텍사스주 댈러스에 234개 유닛 규모의 다가구 자산인 '마운틴 크릭' 개발을 위한 2,750만 달러의 건설 대출을 확보했으며, 총 비용은 약 4,980만 달러로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건설 대출은 SOFR에 3.45%를 더한 금리를 적용받고 2026년 10월 20일 만기된다.

재무 결과로는 임대 수익이 2023년 9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 1,180만 달러에서 1,110만 달러로 80만 달러 감소했으며, 이는 상업 자산의 점유율 감소에 주로 기인한다.

4분기에는 최근 체결된 스탠포드 센터의 45,000 평방피트 임대 계약으로 인해 점유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순 운영 손실은 2023년 9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 180만 달러에서 170만 달러로 10만 달러 감소했으며, 이는 일반 및 관리 비용 감소에 주로 기인한다.

회사에 귀속되는 순이익은 2023년 9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 450만 달러에서 170만 달러로 270만 달러 감소했으며, 이는 이자 수익 감소에 주로 기인한다.

트랜스콘티넨탈리얼티인베스터즈는 미국 전역에 사무실 건물, 아파트, 쇼핑 센터 및 개발된 토지와 개발되지 않은 토지를 포함한 다양한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댈러스 기반의 부동산 투자 회사이다.

이 회사는 직접 소유, 임대 및 파트너십을 통해 부동산에 투자하며, 부동산에 대한 모기지 대출에도 투자한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임대 수익은 1,110만 달러, 기타 수익은 53만 3천 달러로 총 수익은 1,160만 7천 달러에 달한다.운영 비용은 1,327만 6천 달러로, 순 운영 손실은 166만 9천 달러에 이른다.

이자 수익은 591만 7천 달러, 이자 비용은 207만 5천 달러로, 최종적으로 회사에 귀속되는 순이익은 170만 7천 달러에 달한다.

현재 트랜스콘티넨탈리얼티인베스터즈의 재무 상태는 순이익 감소와 점유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규 임대 계약 체결과 건설 대출 확보를 통해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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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