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틱아메리칸(AAME),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아틀란틱아메리칸(AAME, ATLANTIC AMERICAN CORP )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2일, 아틀란틱아메리칸이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아틀란틱아메리칸은 2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희석주당 0.10 달러의 손실에 해당한다.

이는 2023년 3분기 동안 180만 달러의 순이익, 즉 희석주당 0.08 달러의 이익과 비교된다.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9개월 동안 아틀란틱아메리칸은 47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희석주당 0.24 달러의 손실에 해당한다.
이는 2023년 같은 기간 동안 210만 달러의 순이익, 즉 희석주당 0.09 달러의 이익과 대조된다.

2024년 3분기와 9개월 동안의 순손실 증가는 주로 아틀란틱아메리칸의 생명 및 건강 사업 부문에서 발생한 손실 경험의 악화와 자동차 책임 보험 부문에서의 청구 빈도 및 심각성 증가에 기인한다.

2024년 3분기 동안 보험료 수익은 438억 원으로, 2023년 같은 기간의 437억 원에서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2024년 9개월 동안의 보험료 수익은 2억 6천만 달러, 즉 1.9% 감소한 1억 3천 3백만 달러로, 이는 주로 생명 및 건강 사업 부문에서의 메디케어 보조 보험료 감소에 기인한다.

아틀란틱아메리칸의 회장인 힐튼 H. 하웰 주니어는 "4분기에 접어들면서 생명 및 건강 사업 부문에서의 강력한 판매 모멘텀에 고무되고 있다. 우리의 최신 차터는 시장에 유망한 진입을 했으며, 이는 장기적인 성과 개선을 이끌 것으로 믿고 있다. 동시에, 재산 및 상해 사업 부문은 고인플레이션 자동차 시장을 헤쳐 나가고 있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상황이 안정되고 역사적 기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낙관적이다."라고 말했다.

아틀란틱아메리칸은 생명, 건강, 재산 및 상해 보험 산업의 전문 시장에 관여하는 보험 지주 회사이다.

주요 보험 자회사는 아메리칸 사우던 보험 회사, 아메리칸 세이프티 보험 회사, 뱅커스 피델리티 생명 보험 회사, 뱅커스 피델리티 보증 회사 및 아틀란틱 캐피탈 생명 보증 회사이다.

비GAAP 재무 지표에 대한 주의 사항: 아틀란틱아메리칸은 미국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 원칙(GAAP)에 따라 통합 재무 제표를 제시한다. 그러나 회사는 때때로 운영 수익(손실)과 같은 비GAAP 재무 지표를 공공 성명서, 보도 자료 및 증권 거래 위원회에 제출하는 서류에서 제시할 수 있다.

운영 수익(손실)은 순이익(손실)에서 (i) 소득세 비용(혜택), (ii) 실현된 투자(손실) 이익, 순, (iii) 주식 증권의 미실현(손실) 이익, 순을 제외한 것으로 정의된다.

경영진은 운영 수익(손실)이 투자자, 잠재 투자자, 증권 분석가 및 기타에게 유용한 지표라고 믿고 있다. 이 재무 데이터에는 운영 수익(손실)과 순이익(손실) 간의 조정이 포함되어 있다.

비GAAP 재무 지표는 GAAP에 따라 작성된 재무 정보의 보완 자료로 간주되어야 하며, 대체 자료가 아니다. 또한, 이 보도 자료에는 여러 위험과 불확실성을 포함한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실제 결과는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에 의해 나타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아틀란틱아메리칸의 현재 재무 상태는 총 자산이 386억 원, 보험 준비금 및 보험계약자 자금이 218억 원, 부채가 37억 원, 총 주주 자본이 105억 원으로 나타났다. 주당 장부 가치는 4.91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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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