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글로벌(BEEM), 2024년 3분기 운영 결과 발표

빔글로벌(BEEM, Beam Global )은 2024년 3분기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4일, 빔글로벌(증권 코드: BEEM)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3분기 재무 하이라이트에 따르면, 매출 총 이익률은 10.7%로, 이는 역대 3분기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2023년 3분기 대비 9%포인트 증가했다.연간 누적 매출 총 이익률은 12.4%로, 2023년 대비 11%포인트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의 47.9%는 상업 고객으로부터 발생했으며, 2억 달러 이상의 기록적인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700만 달러의 미결제 주문이 있으며, 1억 달러의 신용 한도가 남아있다. 운영 하이라이트로는 텔콤 인수로 전력 전자 제품의 내부 생산 능력을 확보했으며, 베오그라드 공항에 EV ARC™ 시스템을 배치하기 위한 글로벌 오시구란제와의 첫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빔글로벌은 빔스팟™, 빔바이크™, 빔패트롤™, 빔웰™ 등 네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빔스팟™은 출시 후 5주 만에 첫 구매가 이루어졌다.

새로운 경찰 및 국제 공항 고객을 추가하여 고객 기반을 확장했으며, 빔 리셀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첫 네 파트너와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3분기에는 영국 국방부에 EV ARC™ 시스템 10대를 납품했으며, 이는 유럽에서의 첫 주문이다.

또한, 앤디 로브스테드와 이고르 라보비치가 각각 미국과 유럽에서 새로운 영업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CEO 데스몬드 휘틀리는 "이번 분기는 우리의 역사에서 유례없는 지리적 및 제품 확장을 이룬 분기였다. 우리는 단위 경제성을 개선하고 견고한 매출 총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유럽에서의 인수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텔콤을 인수하여 전력 전자 제품의 내부 제조를 시작했으며, 이는 추가적인 미래 이익을 창출할 것이다.

2024년 3분기 매출은 1,150만 달러로,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3분기 매출이지만, 2024년 2분기 대비 22%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의 47.9%는 상업 고객으로부터 발생했으며, 이는 2023년 3분기 대비 8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2024년 9개월 동안의 매출은 4,100만 달러에 달했다.

빔글로벌은 판매 직원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지리적 범위를 확장하여 연방 기관의 EV ARC™ 제품에 대한 단일 대규모 주문 의존도를 줄이고 있다. 2024년 3분기 매출 총 이익은 120만 달러로, 매출의 10.7%에 해당하며, 2023년 같은 기간의 매출 총 이익률 1.7%와 비교해 9%포인트 개선되었다.

2024년 9개월 동안의 매출 총 이익은 510만 달러로, 매출의 12.0%에 해당하며, 2023년의 80만 달러, 매출의 2.0%와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

2024년 3분기 운영 비용은 5만 달러의 신용으로, 매출의 -0.4%에 해당하며, 2023년 같은 분기의 400만 달러, 매출의 24%와 비교해 크게 감소했다.

2024년 9개월 동안의 운영 비용은 1,160만 달러로, 매출의 28%에 해당하며, 2023년 같은 기간의 1,190만 달러, 매출의 25%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다. 2024년 3분기 순이익은 130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순손실 360만 달러와 비교해 개선되었다.

2024년 9개월 동안의 순손실은 670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1,100만 달러와 비교해 감소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현금은 490만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의 1,04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현금 감소는 아미가 인수에 대한 현금 지급 270만 달러와 재고 증가로 인한 운영 현금 사용에 기인한다. 현재 빔글로벌은 6,726만 달러의 총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부채는 2,083만 달러로, 주주 자본은 4,642만 달러에 달한다. 이러한 재무 상태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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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