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스쎄라퓨틱스(RVNC), 크라운 래버러토리와의 합병 계약 연장

레반스쎄라퓨틱스(RVNC, Revance Therapeutics, Inc. )는 크라운 래버러토리와의 합병 계약을 연장했다.

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레반스쎄라퓨틱스는 2024년 11월 19일 크라운 래버러토리와의 합병 계약에 대한 여덟 번째 면제를 발표했다.
이 면제는 2024년 8월 11일에 체결된 합병 계약에 따라 레반스쎄라퓨틱스의 모든 보통주에 대한 공개 매수 시작일을 2024년 11월 26일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계약은 크라운 래버러토리, 레바 머저 서브와 레반스쎄라퓨틱스 간의 합의로 이루어졌다.

이전에 체결된 여러 차례의 면제(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일곱 번째 면제)와 마찬가지로, 이번 면제는 합병 계약의 제2.1(a) 조항에 따라 공개 매수가 시작될 시점을 연장하는 것이다.

레반스쎄라퓨틱스와 크라운 간의 지속적인 논의는 공개 매수의 시작 또는 완료에 추가적인 지연을 초래할 수 있으며, 합병 계약의 조건에 대한 수정이나 구제를 요청할 가능성도 있다.
이 면제는 크라운 래버러토리의 제프리 A. 베다 CEO와 레반스쎄라퓨틱스의 마크 J. 폴리 CEO에 의해 서명되었다.

또한, 이 문서에는 합병 계약의 조건이 변경되지 않으며, 면제의 조건에 따라 해석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문서가 제공하는 중요한 정보를 주의 깊게 읽고, 공개 매수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모든 조건을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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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