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트러스트파이낸셜(WTFCP, WINTRUST FINANCIAL CORP )은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윈트러스트파이낸셜(증권코드: WTFC)은 2025년 1월 21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연간 순이익은 6억 9,500만 달러로, 희석주당 10.31 달러를 기록하며, 2023년의 6억 2,260만 달러(희석주당 9.58 달러) 대비 12% 증가했다.

세전, 세전 충당금 제외 수익(비GAAP)은 10억 달러로, 2023년의 9억 5,95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2024년 4분기 순이익은 1억 8,540만 달러(희석주당 2.63 달러)로, 2024년 3분기의 1억 7,000만 달러(희석주당 2.47 달러)와 비교해 증가했다.

세전, 세전 충당금 제외 수익은 2억 7,010만 달러로, 3분기의 2억 5,50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티모시 S. 크레인 CEO는 "2024년 실적에 매우 만족하며, 연간 순이익이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2024년 동안 강력한 유기적 대출 및 예금 성장을 보였으며, 마카타와 은행 인수를 통해 미시간 서부 시장으로의 지리적 확장을 이루었다"고 덧붙였다.2024년 4분기 주요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총 대출은 약 10억 달러 증가하여 연율 기준으로 8% 증가했다.- 총 예금은 약 11억 달러 증가하여 연율 기준으로 9% 증가했다.- 총 자산은 11억 달러 증가하여 연율 기준으로 7% 증가했다.

- 순이자 수익은 5억 2,510만 달러로, 3분기의 5억 2,26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 비이자 수익은 1억 1,345만 달러로, 3분기의 1억 1,314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크레인 CEO는 "4분기 순이자 마진은 3.49%로, 3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언급하며, "2025년에도 안정적인 순이자 마진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비수익 대출은 1억 7,080만 달러로, 총 대출의 0.36%를 차지하며, 2024년 9월 30일의 1억 7,970만 달러(0.38%)에서 감소했다.

신용 손실 충당금은 총 대출의 1.36%로,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2024년 4분기 동안의 순차입금은 1,590만 달러로, 2024년 3분기의 2,67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윈트러스트파이낸셜은 2024년 4분기 동안 강력한 대출 및 예금 성장을 보였으며, 마카타와 은행 인수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5년에도 안정적인 순이자 마진과 자산 성장으로 순이자 수익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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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