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리츠(PW-PA, Power REIT )는 2024년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파워리츠는 2024년 연례 보고서(Form 10-K)를 발표하며, 이 보고서에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워리츠는 2024년 동안 총 수익이 3,049,875달러로, 2023년의 2,222,483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 수익은 주로 1,135,193달러의 임대 수익, 915,000달러의 직접 금융 임대 수익, 관련 당사자로부터의 785,000달러의 임대 수익 및 기타 수익 214,682달러로 구성된다.
그러나 2024년 동안 발생한 총 비용은 28,358,456달러로, 2023년의 17,617,131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 비용의 주요 원인은 2024년에 약 2천만 달러의 비현금 손상 차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이 손상 차손은 온실 자산의 가치 하락에 기인한다.
2024년 동안 파워리츠의 일반 및 관리 비용은 1,494,339달러로, 2023년의 1,752,997달러에 비해 감소했다.그러나 이자 비용은 3,866,140달러로 증가했다.
2024년 동안 파워리츠는 25,363,569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의 15,018,342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파워리츠는 현재 17.4백만 달러의 대출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6.7백만 달러는 온실 포트폴리오에 담보된 은행 대출이다.
이 대출은 현재 채무 불이행 상태에 있으며, 파워리츠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
파워리츠는 2024년 동안 4개의 자산을 매각하여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로 인해 약 662,000달러의 비제한 현금을 확보했다.
그러나 현재 자산의 대부분이 담보로 제공된 상태이기 때문에, 자산 매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유동성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파워리츠는 앞으로도 자산 매각 및 새로운 임대 계약 체결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기존 임대인으로부터의 현금 수집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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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