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네티파이낸셜(CINF),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신시네티파이낸셜(CINF, CINCINNATI FINANCIAL CORP )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신시네티파이낸셜이 2025년 4월 28일에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순손실이 9천만 달러, 주당 0.57 달러로 집계됐다.이는 2024년 1분기 순이익 7억 5천 5백만 달러, 주당 4.78 달러와 비교된다.2025년 1분기에는 5천 6백만 달러의 세후 주식 보유 가치 감소가 반영됐다.
비GAAP 운영 손실은 3천 7백만 달러, 주당 0.24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운영 이익 2억 7천 2백만 달러, 주당 1.72 달러와 비교된다.이는 주로 세후 재해 손실이 3억 5천 6백만 달러 증가한 데 기인한다.

2025년 3월 31일 기준 주당 장부 가치는 87.78 달러로, 연말 대비 1.33 달러 감소했다.

2025년 1분기 가치 창출 비율은 -0.5%로, 2024년 같은 기간의 5.9%와 비교된다.
재무 하이라이트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수익은 25억 6천 6백만 달러로, 2024년 1분기 29억 3천 5백만 달러에서 13% 감소했다.

이 중 보험료 수익은 23억 4천 4백만 달러로, 2024년 21억 7천 1백만 달러에서 13% 증가했다.투자 수익은 2억 8천만 달러로, 2억 4천 5백만 달러에서 14% 증가했다.

보험 운영 하이라이트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재산 및 재해 보험의 결합 비율은 113.3%로, 2024년 1분기 93.6%에서 증가했다.

순보험료는 24억 9천 5백만 달러로, 2024년 22억 4천 8백만 달러에서 11% 증가했다.

신시네티파이낸셜의 CEO 스티븐 M. 스프레이는 "우리는 캘리포니아의 산불과 21개 주에서 발생한 강력한 봄 폭풍으로 인해 고객들이 겪은 전례 없는 손실에 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75년 동안 자본 및 리스크 관리 전략을 통해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제공해왔다"고 덧붙였다.

2025년 1분기 재무 상태를 살펴보면, 총 자산은 372억 7천 6백만 달러로, 2024년 12월 31일 기준 365억 1천만 달러에서 증가했다.주주 자본은 137억 1천 8백만 달러로, 139억 3천 5백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총 투자 자산은 284억 8천 1백만 달러로, 283억 7천 8백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신시네티파이낸셜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건강한 속도로 보험료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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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