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파운드리뱅코프(BLFY),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블루파운드리뱅코프(BLFY, Blue Foundry Bancorp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30일, 블루파운드리뱅코프(증권코드: BLFY)는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블루파운드리뱅코프는 27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희석주당 0.13 달러에 해당한다. 이는 2024년 4분기와 동일한 순손실 수치이다.

제임스 D. 네스키 CEO는 "자산 수익률과 부채 비용의 개선이 있었으며, 이는 순이자 마진이 27bp 증가하는 데 기여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예금 성장이 지속되어 4,200만 달러의 대출 성장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2025년 1분기 주요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예금은 4390만 달러 증가하여 1,390억 달러에 도달했으며, 대출은 4220만 달러 증가하여 1,630억 달러에 이르렀다. 비보험 예금은 전체 예금의 약 11%를 차지했다. 순이자 마진은 27bp 증가하여 2.16%에 도달했다. 이자 수익은 2,27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928,000 달러 증가했다. 이자 비용은 1,2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343,000 달러 감소했다.신용 손실 충당금은 20만 달러로, 상업용 부동산 포트폴리오의 증가에 기인했다.
주당 장부 가치는 14.82 달러, 실질 장부 가치는 14.81 달러였다. 464,085주가 주식 매입 계획에 따라 평균 주가 9.52 달러에 재매입되었다. 대출 포트폴리오는 2025년 1분기 동안 4220만 달러 증가했다.

블루파운드리뱅코프는 상업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으며, 소비자 대출 구매를 통해 이를 보완하고 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비수익 자산 비율은 0.27%로 유지되었으며, 대출 포트폴리오의 신용 손실 충당금은 비수익 대출을 2.3배 초과하여 커버하고 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은 2,092,206천 달러, 총 부채는 1,765,543천 달러, 주주 자본은 326,663천 달러로 나타났다. 블루파운드리뱅코프는 FDIC의 '양호한 자본' 기준을 초과하는 자본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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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