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온(RMBL), 임원 퇴직 합의서 체결

럼블온(RMBL, RumbleOn, Inc. )은 임원 퇴직 합의서를 체결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럼블온은 2025년 4월 2일부로 티파니 키스와 브랜디 트레드웨이의 퇴직을 발표하며, 이와 관련된 퇴직 합의서를 체결했다.
티파니 키스는 퇴직일로부터 6개월간의 기본급에 해당하는 192,500달러를 일시불로 지급받고, COBRA(연합 예산 조정법)에 따라 6개월간의 건강 보험료도 지원받는다.

또한, 키스는 퇴직일 이전에 발생한 미지급 기본급과 경비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2024년 및 2025년의 보너스는 지급되지 않는다.

키스에게 부여된 제한 주식 단위(RSU)는 퇴직일에 자동으로 종료되며, 이에 대한 권리는 소멸된다.
키스는 회사와 그 계열사에 대한 모든 청구권을 포기하는 내용의 일반 면책 조항에 동의했다.

브랜디 트레드웨이도 같은 조건으로 퇴직하며, 187,500달러의 퇴직금과 COBRA 보험료 지원을 받는다.

트레드웨이 역시 퇴직일 이전의 미지급 급여와 경비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2024년 및 2025년의 보너스는 지급되지 않는다.트레드웨이에게 부여된 RSU는 퇴직일에 종료되며, 이에 대한 권리는 소멸된다.트레드웨이 또한 회사에 대한 모든 청구권을 포기하는 내용의 일반 면책 조항에 동의했다.

이 두 합의서는 각각 2025년 5월 1일자로 발효되며, 회사는 이 합의서에 명시된 조건을 준수할 의무가 있다.

합의서의 내용은 회사의 고위 임원 퇴직에 대한 일반적인 조건을 포함하고 있으며, 비밀 유지 및 비방 금지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럼블온의 재무 상태는 퇴직 임원들에게 지급되는 퇴직금과 관련된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향후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회사는 이러한 비용을 감안하여 재무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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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