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프로듀스(AVO, Mission Produce, Inc. )는 마이클 심스를 이사로 임명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미션프로듀스가 2025년 5월 5일에 마이클 브라이언 심스를 이사로 임명했다.
심스는 독립적인 2급 이사로 감사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임기는 회사의 2028년 주주총회까지이다.이번 임명에 따라 미션프로듀스의 이사회는 이사 수를 8명에서 9명으로 늘렸다.
심스는 식품, 농업 및 소비재 산업에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금융 전문가로, 공공 및 민간 기업에서 성장 촉진, 마진 개선 및 혁신적인 이니셔티브를 이끌어온 경험이 있다.
그는 최근 트루그린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직하며 회사의 재정 구조조정, 운영 개선 및 전략적 자본 배치를 이끌었다.
또한, 그는 어드밴스피에르 푸드와 치키타 브랜드 인터내셔널에서 고위 경영직을 역임하며 회사의 상장 및 인수 과정에 기여했다.
심스는 현재 하인 셀레스티얼 그룹과 윈랜드 푸드의 이사로 활동하며 전략적 및 재무적 감독을 제공하고 있다.
미션프로듀스의 CEO인 스티브 바나드는 "마이클을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그의 재무적 배경과 식품 및 소비재 분야에서의 이사회 경험이 회사의 성장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심스는 "미션프로듀스의 이사로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션프로듀스는 1983년부터 신선한 하스 아보카도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25개국 이상에서 소매, 도매 및 식품 서비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캘리포니아, 멕시코, 페루, 과테말라에 최첨단 포장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칠레, 콜롬비아, 도미니카 공화국, 브라질, 에콰도르, 남아프리카 등에서 추가적인 공급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션프로듀스의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는 북미, 중국, 유럽 및 영국의 주요 시장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유통 센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숙성, 포장, 맞춤 포장 및 물류 관리와 같은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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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