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퍼슨(LPSN), 나스닥 상장 유지 요건 미달 통지 수령

라이브퍼슨(LPSN, LIVEPERSON INC )은 나스닥 상장 유지 요건 미달 통지를 받았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1일, 라이브퍼슨은 나스닥 주식 시장으로부터 서면 통지(이하 '통지')를 받았다.
통지에 따르면, 라이브퍼슨의 보통주 종가가 30일 연속으로 주당 1.00달러 이하로 하락하여, 나스닥 글로벌 선택 시장에서 보통주 상장 유지에 필요한 최소 입찰가 요건을 더 이상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

나스닥 상장 규칙 5450(a)(1)은 상장된 증권이 주당 최소 입찰가 1.00달러를 유지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나스닥 상장 규칙 5810(c)(3)(A)는 최소 입찰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30일 연속으로 결핍이 지속되면 해당 결핍이 존재한다고 규정하고 있다.통지는 라이브퍼슨의 보통주 상장이나 거래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나스닥 상장 규칙 5810(c)(3)(A)에 따라, 라이브퍼슨은 통지 날짜로부터 180일의 기간, 즉 2025년 10월 28일까지 최소 입찰가 요건을 회복해야 한다.
최소 입찰가 요건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라이브퍼슨의 보통주 종가가 2025년 10월 28일 이전에 최소 10일 연속으로 주당 1.00달러 이상이어야 하며, 나스닥 직원이 나스닥 상장 규칙 5810(c)(3)(H)에 따라 더 긴 기간 동안 최소 입찰가 요건을 충족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만약 라이브퍼슨이 주어진 유예 기간 내에 최소 입찰가 요건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나스닥은 라이브퍼슨의 보통주가 상장 폐지될 것이라는 통지를 제공할 것이다.라이브퍼슨은 나스닥의 상장 폐지 결정에 대해 항소할 권리가 있다.

라이브퍼슨은 보통주 종가를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최소 입찰가 요건을 회복하기 위한 옵션을 고려할 것이다.

라이브퍼슨이 최소 입찰가 요건을 회복할 수 있을지 또는 나스닥 상장 기준을 준수할 수 있을지에 대한 보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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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