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TILE),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인터페이스(TILE, INTERFACE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인터페이스가 2025년 3월 30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총 매출은 2억 9,741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억 8,974만 달러에 비해 2.6% 증가했다.매출 증가의 주요 원인은 교육, 의료 및 소매 시장 부문에서의 판매량 증가에 기인한다.그러나 환율 변동이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운영 수익은 2,322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44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이는 제조 비용 상승과 운송 비용 증가로 인한 것으로, 가격 인상으로 일부 상쇄됐다.순이익은 1,300만 달러로, 주당 0.22 달러의 희석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이익은 1,418만 달러, 주당 0.24 달러였다.

회사는 2025년 3월 30일 기준으로 9,775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기 부채는 3억 2,390만 달러로 보고됐다.매출채권은 1억 6,275만 달러로, 재고는 2억 8,174만 달러로 증가했다.

회사는 앞으로의 분기에서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가격 인상 및 생산성 향상 조치를 통해 영향을 상쇄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4월 20일 기준으로 미배송 주문의 총 백로그는 약 2억 5,540만 달러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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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