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탠스헬스그룹(LFST, LifeStance Health Group, Inc. )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7일, 라이프스탠스헬스그룹이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이번 분기 매출은 3억 3,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 증가했다.
임상 의사 수는 7,535명으로 10% 증가했으며, 1분기 동안 152명의 임상 의사가 추가됐다.방문 수는 210만 건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순이익은 7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10만 달러 손실에서 크게 개선됐다.
운영에서 사용된 순현금은 310만 달러였으며, 조정된 EBITDA는 3,46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7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2025년 전체 매출은 14억 달러에서 14억 4천만 달러로 예상되며, 센터 마진은 4억 4천만 달러에서 4억 6천 4백만 달러로, 조정된 EBITDA는 1억 3천만 달러에서 1억 5천만 달러로 예상된다.
라이프스탠스의 CEO인 데이브 보르돈은 "2025년을 시작하는 데 있어 훌륭한 분기를 보냈다"며, "우리는 재무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공기업으로서 처음으로 긍정적인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종료 시점에서 현금 잔고는 1억 3,430만 달러였으며, 순 장기 부채는 2억 7,630만 달러였다.
라이프스탠스는 2025년 2분기 동안 매출이 3억 3,200만 달러에서 3억 5,2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2025년에는 25개에서 30개의 신규 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라이프스탠스는 현재 33개 주에서 550개 이상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7,500명 이상의 정신과 의사, 고급 실무 간호사, 심리학자 및 치료사를 고용하고 있다.라이프스탠스는 정신 건강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라이프스탠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1분기 동안의 성장은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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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