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클립스(CLF),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클리블랜드클립스(CLF, CLEVELAND-CLIFFS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클리블랜드클립스가 2025년 5월 7일에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1분기 통합 수익은 46억 달러로, 2024년 4분기의 43억 달러와 비교된다.

2025년 1분기 동안 회사는 GAAP 기준으로 4억 8,3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희석주당 1.00 달러에 해당한다.조정된 순손실은 4억 5,600만 달러, 즉 희석주당 0.92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4분기의 GAAP 기준 순손실 4억 3,400만 달러, 희석주당 0.92 달러, 조정된 순손실 3억 3,200만 달러, 희석주당 0.68 달러와 비교된다.
2025년 1분기 조정된 EBITDA 손실은 1억 7,400만 달러로, 2024년 4분기의 조정된 EBITDA 손실 8,100만 달러와 비교된다.

2025년 3월과 5월 사이에 클리블랜드클립스는 여섯 개의 시설을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가동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운영 최적화, 손실을 초래하는 사업에서의 철수, 과잉 운전 자본 해소를 위한 조치로, 연간 3억 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이러한 조치는 평판 강판 생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가동 중단 조치에는 미네소타의 마이너카 광산과 히빙 타코나이트 광산의 완전 및 부분 가동 중단이 포함되며, 이는 주로 2024년에 생산된 과잉 펠릿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미시간의 디어본 공장에서의 블라스트 퍼니스, BOF 강철 공장 및 연속 주조 시설의 가동 중단이 포함되며, 이는 클리블랜드 공장에서 #6 블라스트 퍼니스를 재가동할 때 더 비용 효율적인 생산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클리블랜드클립스의 회장 겸 CEO인 로렌코 곤칼베스는 "우리의 1분기 결과는 비핵심 자산의 저조한 성과와 2024년 말 및 2025년 초의 낮은 지수 가격의 여파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운영을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는 고정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오고, 자동차 산업에 대한 우리의 핵심 강점에 집중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총 유동성은 30억 달러에 달한다.2025년 전체에 대한 가이던스는 다음과 같다.

강철 단위 비용은 2024년 대비 톤당 약 50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본 지출은 약 6억 2,500만 달러로 조정되었다.

또한 판매, 일반 및 관리 비용은 약 6억 달러로 유지되며, 감가상각비는 약 11억 달러로 유지된다.

클리블랜드클립스는 2025년 5월 8일 오전 8시 30분(동부 표준시)에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이 콜은 클리블랜드클립스의 웹사이트에서 생중계 및 아카이브될 예정이다.

현재 클리블랜드클립스는 30,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에서 운영되고 있다.

2025년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클리블랜드클립스는 현재 20,836억 달러의 총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부채는 14,352억 달러로 나타났다.총 자본은 6,484억 달러로, 재무 상태는 안정적인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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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