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타라쎄라퓨틱스(TARA), 임원 고용 계약 체결

프로타라쎄라퓨틱스(TARA, Protara Therapeutics, Inc. )는 임원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프로타라쎄라퓨틱스가 2025년 4월 15일자로 레오나르도 비아나 니카시오를 최고 의학 책임자로 임명하는 임원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르면, 니카시오는 회사의 CEO가 지정한 업무를 수행하며, 18개월 후에는 뉴욕 본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계약 기간 동안 니카시오는 회사에 전념해야 하며, 직업이나 컨설팅 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

니카시오의 연봉은 525,000달러로 설정되며, 75,000달러의 서명 보너스가 지급된다. 이 보너스는 계약 체결 후 12개월 이내에 회사를 떠나거나 해고될 경우 반환해야 한다.
또한, 니카시오는 연간 45%의 목표를 가진 연간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회사와 개인의 성과에 따라 결정된다.

니카시오는 150,000주에 대한 주식 매수 선택권과 50,000주의 제한 주식 단위(RSU)를 부여받으며, 주식 매수 선택권은 4년 동안 분할 지급된다.

계약 기간 동안, 니카시오는 회사의 직원 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출장 비용이 환급된다.

계약은 니카시오의 사망 또는 장애 시 자동으로 종료되며, 해고 사유에 따라 보상 내용이 달라진다.계약의 모든 조항은 뉴욕주 법에 따라 규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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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