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에어로(SARO),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스탠다드에어로(SARO, StandardAero,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스탠다드에어로가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2025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1분기 동안 매출은 1,435.6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다.

순이익은 62.9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8백만 달러 증가했으며, 순이익률은 4.4%에 달했다.

조정 EBITDA는 198.2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으며, 조정 EBITDA 마진은 13.8%로 전년 동기 대비 40bp 상승했다.
운영 현금 흐름은 전년 동기 대비 59.6백만 달러 개선되었고, 자유 현금 흐름은 37.6백만 달러 증가했다.

스탠다드에어로의 회장 겸 CEO인 러셀 포드는 "올해를 강력한 모멘텀으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이는 중간 10%대의 매출 성장과 지속적인 마진 확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LEAP 엔진 프로그램의 산업화 노력에서 좋은 진전을 이루었으며, 여러 신규 고객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2025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는 5,825백만 달러에서 5,975백만 달러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조정 EBITDA는 775백만 달러에서 795백만 달러로 조정되었다.

스탠다드에어로는 엔진 서비스와 부품 수리 서비스 부문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경험하고 있으며, 상업 항공기 애프터마켓에서 긍정적인 수요 전망을 보이고 있다.

2025년 1분기 동안 엔진 서비스 부문 매출은 1,268.3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으며, 조정 EBITDA는 174.0백만 달러로 16.0% 증가했다.

부품 수리 서비스 부문 매출은 167.3백만 달러로 20.9% 증가했으며, 조정 EBITDA는 47.4백만 달러로 32.4% 증가했다.

스탠다드에어로의 총 자산은 6,496.1백만 달러로, 총 부채는 4,058.1백만 달러에 달한다.

현재 순부채는 2,233.0백만 달러로, 조정 EBITDA 대비 순부채 비율은 3.1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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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