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글로벌(TGL),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트레저글로벌(TGL, TREASURE GLOBAL INC )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트레저글로벌은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분기 보고서(Form 10-Q)를 제출하며, 이 보고서에는 경영진의 인증서가 포함되어 있다.
CEO인 칼슨 타우(Carlson Thow)는 이 보고서가 1934년 증권 거래법 제13(a) 및 제15(d) 조항의 요구 사항을 완전히 준수하며,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가 회사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모든 중요한 측면에서 공정하게 나타낸다고 밝혔다.

CFO인 수크 리 친(Sook Lee Chin) 또한 동일한 인증을 제공하며, 이 보고서가 1934년 증권 거래법의 요구 사항을 준수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트레저글로벌은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이 약 30,417,481달러에 달하며, 이는 2024년 6월 30일 기준 4,278,585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2025년 1분기 동안 666,521달러의 총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1,596,129달러에 비해 58.2% 감소한 수치이다. 이 감소는 주로 제품 및 로열티 프로그램 수익의 감소에 기인하며,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에서의 수익 증가로 일부 상쇄되었다.

회사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1,259,965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1,713,315달러의 손실에서 크게 개선된 수치이다. 이러한 변화는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과 관련이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술 및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계획이다. 그러나 경영진은 반복적인 손실로 인해 향후 1년 이내에 운영 자본 요구 사항과 부채 의무를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이 없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경영진은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상당한 의구심을 판단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자본 조달을 통해 운영 자본을 지원하고, 관련 당사자로부터의 재정 지원 및 신용 보증 약속을 통해 이러한 위험을 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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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