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텀루거앤코(RGR), CEO의 첫 100일을 돌아보며 직원들에게 소통

스텀루거앤코(RGR, STURM RUGER & CO INC )는 CEO가 첫 100일을 돌아보며 직원들에게 소통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13일, 스텀루거앤코의 CEO인 토드 세이퍼트가 직원들에게 첫 100일을 돌아보며 회사의 단기 및 장기 비전에 대해 투명하게 소통하는 내용을 전달했다.그는 지난 몇 달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회사의 비전, 미션, 핵심 가치를 재확인했다.
스텀루거앤코는 자율적인 사업 부문을 창출하여 팀의 소유권과 민첩성을 높이고, 중앙 집중적인 지원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편성했다.

또한, 수익성 있는 확장, 제품 혁신, 민첩한 대응을 중심으로 한 장기 전략 프레임워크를 공유했다.

이러한 변화에는 감정적, 재정적 비용이 따르며, CEO는 이러한 변화를 관리하는 데 있어 직원들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CEO는 리더십 전환과 관련하여 약 300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조직 재편성으로 인해 약 300만 달러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연간 약 400만 달러의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재고 합리화와 관련해서는 1천만 달러에서 1천 5백만 달러의 비현금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제품 재배치 전략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단기적으로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텀루거앤코는 2025년 동안 이러한 전략적 결정으로 인해 약 1천 5백만 달러에서 2천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가격 재배치가 전체 수익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CEO는 이러한 조치들이 2026년부터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과를 위한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텀루거앤코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신제품 개발과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생산 능력 확장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텀루거앤코는 이러한 변화와 전략을 통해 2025년의 재무 상태가 이전 기간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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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