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란트뱅코프(AMTB, Amerant Bancorp Inc. )는 두 명의 신규 이사를 임명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24일, 아머란트뱅코프(증권코드: AMTB)와 그 자회사인 아머란트 은행은 두 명의 저명한 경영진, 패트리샤 "패티" 모리슨과 잭 코프니스키를 회사 및 은행의 이사회에 임명했다. 이들의 추가는 회사의 지속적인 전략적 성장과 이사회 및 경영진의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다.
아머란트와 은행의 회장 겸 CEO인 제리 플러시(Jerry Plush)는 "패티와 잭을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패티의 깊은 기술 리더십과 광범위한 이사회 경험, 잭의 뛰어난 공개 거래 금융 서비스 조직을 이끌었던 경험은 아머란트를 플로리다에서 선택받는 은행으로 성장시키는 데 매우 귀중할 것이다. 그들의 통찰력과 지침은 고객, 주주 및 지역 사회에 장기 가치를 제공하는 우리의 지속적인 약속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패트리샤 "패티" 모리슨은 여러 포춘 500 기업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정보 기술 분야의 존경받는 경영진이다. 그녀는 카디널 헬스의 최고 정보 책임자로서 글로벌 기술 운영 및 고객 지원 기능을 이끌었다. 모토로라, 오피스 디포, 펩시코, GE에서의 이전 리더십 역할은 사이버 보안, 디지털 혁신 및 대규모 IT 실행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반영한다. 패티는 현재 배서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이사회 구성원으로, 감사 및 지명, 기업 거버넌스 및 공공 정책 위원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잭 코프니스키는 40년 이상의 금융 서비스 산업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형 은행 및 금융 서비스 회사에서 고위 경영진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최근 웹스터 금융 회사(Webster Financial Corporation)와 웹스터 은행의 집행 회장을 역임했으며, 그 이전에는 스털링 뱅크의 CEO로 재직했다. 그는 키 뱅크와 소사이어티에서의 리더십 역할을 통해 광범위한 은행 경험을 쌓았다.
모리슨과 코프니스키 외에도 아머란트는 2025년 1월에 리사 루토프-펄로(Lisa Lutoff-Perlo)와 오딜론 알메이다 주니어(Odilon Almeida Júnior)를 이사회에 추가했다. 이러한 최근의 추가는 아머란트가 현재 이사회를 강화하고 효과적인 이사 승계 계획을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아머란트뱅코프는 1979년부터 플로리다 코랄 게이블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은행 지주회사이다. 이 회사는 아머란트 은행, 아머란트 투자, 아머란트 모기지 등의 자회사를 통해 개인 및 기업에 예금, 신용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머란트 은행은 40년 이상 운영되어 왔으며, 플로리다 본사를 두고 20개의 은행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investor.amerant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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