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리브(ALV, AUTOLIV INC )는 최고재무책임자가 사임을 발표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30일, 오토리브는 프레드릭 웨스틴이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재무 부사장직에서 사임하겠다고 의사를 통보했다. 웨스틴의 사임은 2026년 1월 1일에 효력이 발생하며, 이는 웨스틴의 고용 계약에 따라 2025년 12월 31일까지의 6개월 통지 기간이 만료된 후 이루어진다. 그의 사임은 오토리브와의 재무 보고 또는 상태, 정책 또는 관행에 대한 의견 차이와는 무관하다. 웨스틴은 통지 기간 동안 정상적인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다.
오토리브의 사장 겸 CEO인 미카엘 브랫은 "우리는 지난 5년 동안 오토리브와 경영진 팀에 기여한 프레드릭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와 그의 가족이 이사하는 데 모든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임 CFO에 대한 채용 절차는 즉시 시작될 예정이다.
이 정보는 유럽 연합 시장 남용 규정에 따라 오토리브가 공개해야 할 정보이다. 2024년 오토리브의 매출은 104억 달러에 달하며, 25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오토리브는 2024년에 약 37,000명의 생명을 구하고 600,000건 이상의 부상을 줄였다. 또한, 오토리브는 13개의 기술 센터에서 혁신, 연구 및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65,000명의 직원이 생명을 구하는 비전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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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