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터&갬블(PG, PROCTER & GAMBLE Co )은 새로운 CEO를 선임했고 임원 변화를 발표했다.
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28일, 프록터&갬블이 샤일레시 제주리카를 새로운 사장 겸 CEO로 선임했다.제주리카는 현재 COO로 재직 중이며, 2026년 1월 1일부터 CEO로 취임한다.존 모엘러는 같은 날부터 프록터&갬블의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된다.모엘러는 이사회에서 CEO에게 회사 관련 조언과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P&G 이사회 의장인 조 지메네즈는 "존의 전략적 리더십과 지침에 감사드린다. 그는 P&G의 통합 포트폴리오, 우수성, 생산성 및 조직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존의 안정적인 리더십 아래 회사는 지속적으로 강력한 성장과 가치 창출을 이루어왔다. 이제 샤일레시가 CEO로서의 역할을 맡을 시점이다. 우리는 존이 계속해서 이사회 의장으로 남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메네즈는 제주리카에 대한 이사회의 신뢰를 표현하며, "제주리카는 P&G의 리더십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 여러 사업 부문과 개발 및 선진 지역에서 상당한 기여를 해왔다. 그는 자신이 이끌었던 사업과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강력한 성과를 내왔다. 제주리카는 뛰어난 리더이며, 회사는 그가 만들어낸 강력한 기반 위에서 계속 발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제주리카는 1989년 P&G에 입사했으며, 2014년부터 P&G의 글로벌 리더십 팀의 일원으로 다양한 고위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는 북미, 유럽, 아시아 및 라틴 아메리카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P&G의 핵심 사업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제주리카는 "P&G의 CEO로서 봉사하게 되어 영광이다. P&G의 사람들, 브랜드, 혁신 및 운영 우수성은 지속적인 성장과 가치 창출에 대한 나의 자신감을 불어넣는다"고 말했다.
모엘러는 "P&G의 CEO로서 봉사한 것은 영광이며, 통합 전략을 통해 P&G의 사람들이 창출한 가치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 샤일레시와 팀이 P&G 브랜드와 카테고리의 성과와 가치를 개선하여 전 세계 소비자와 고객에게 승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프록터&갬블은 전 세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품질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 70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pg.com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사모증권소송개혁법, 1933년 증권법 제27A조 및 1934년 증권거래법 제21E조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로 간주된다. 이러한 진술은 현재의 기대와 가정에 기반하고 있으며, 결과가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는 위험과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위험에는 글로벌 금융 리스크 관리, 경제 변동성, 정치적 조건 변화, 공급망 중단 등이 포함된다.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실제 결과가 예상과 다를 수 있다.추가 정보는 최근의 10-K, 10-Q 및 8-K 보고서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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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