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유로퍼시픽파트너스(CCEP), 2025년 상반기 실적 발표

코카콜라유로퍼시픽파트너스(CCEP, COCA-COLA EUROPACIFIC PARTNERS plc )는 2025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코카콜라유로퍼시픽파트너스가 2025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6월 27일 종료된 6개월 동안, 회사는 총 수익 102억 7천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98억 2천만 유로에 비해 4.5% 증가한 수치다.

운영 이익은 13억 6천만 유로로, 2024년의 11억 4천만 유로에서 19.4% 증가했다.세후 이익은 9억 3천7백만 유로로, 2024년의 8억 1천1백만 유로에 비해 증가했다.주당 희석 이익은 1.99 유로로, 2024년의 1.73 유로에서 상승했다.

회사는 조정된 결과를 포함하여, CCBPI 인수에 따른 조정 사항을 반영한 결과를 발표했다.조정된 결과는 2024년 1월 1일에 인수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하여 계산되었다.
2025년 상반기 조정된 EBITDA는 18억 3천만 유로로, 2024년의 17억 1천만 유로에서 증가했다.

비교 가능한 운영 이익은 13억 9천만 유로로, 2024년의 12억 9천6백만 유로에서 증가했다.

비교 가능한 자유 현금 흐름은 4억 2천5백만 유로로, 2024년의 5억 3천9백만 유로에서 감소했다.

2025년 6월 27일 기준으로, 회사의 총 자산은 317억 8천6백만 유로이며, 총 부채는 232억 8천1백만 유로로 보고되었다.

순부채는 100억 3천2백만 유로로, 2024년 12월 31일의 96억 7천2백만 유로에서 증가했다.

회사는 2025년 6월 27일 기준으로 1억 8천만 유로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18억 유로의 미사용 신용 한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재무 상태는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회사는 2025년 상반기 동안의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효율성 프로그램을 통해 비용 절감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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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