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로보틱스(SERV, Serve Robotics Inc. /DE/ )는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7일, 서브로보틱스는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배달량은 전 분기 대비 거의 80% 증가했으며, 아틀란타 시장을 새롭게 런칭하고 시카고 시장도 곧 런칭할 예정이다.2분기 매출은 642천 달러로, 2025년 1분기 대비 46% 증가했다.
서브로보틱스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1억 8,300만 달러의 강력한 유동성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서브로보틱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알리 카샤니는 "서브는 자율적인 마지막 마일 운송이 보편적이고 기초적인 세상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CFO인 브라이언 리드는 "올해의 체계적인 실행이 우리를 자신 있게 확장할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했다"고 전했다.
2분기 동안 서브로보틱스는 120대의 3세대 로봇을 예정보다 앞서 성공적으로 배달했으며, 일일 공급 시간은 2024년 2분기 대비 340% 이상 증가했다.또한, 2분기 동안 배달량은 1분기 대비 78% 증가했다.
서브로보틱스는 리틀 시저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내 세 번째로 큰 피자 체인에 대한 배달을 시작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가이던스와 일치하며, 전 분기 대비 46% 증가한 642천 달러를 기록했다.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약 5,930만 주의 보통주가 발행되어 있다.
2025년 2,000대 로봇이 완전히 배치되고 목표 활용률에 도달하면 연간 6천만 달러에서 8천만 달러의 매출이 예상된다.
3분기에는 전년 대비 170%에서 215%의 매출 성장을 예상하며, 3분기 매출은 600천 달러에서 700천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서브로보틱스는 1억 8,300만 달러의 현금 및 마케팅 증권 잔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장비 투자 자금을 자가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서브로보틱스는 2025년 12월까지 2,000대 로봇 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서브로보틱스는 400대의 로봇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3분기에는 로봇 수가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서브로보틱스의 재무 상태는 유동성이 양호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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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