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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놀부·화미 여자오픈' 신설… 역대 ‘최대 규모’ 시즌 판 키웠다

골프팀 / | 입력 : 2025-08-13 16:29

왼쪽부터 88컨트리클럽 서정천 대표이사,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 놀부·화미 박미희 이사회 의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LPGA
왼쪽부터 88컨트리클럽 서정천 대표이사,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 놀부·화미 박미희 이사회 의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LPGA
[비욘드포스트 골프팀] KLPGA 투어 신설대회 '놀부·화미 여자오픈'이 오는 10월 10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KLPGA는 13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KLPGA 빌딩에서 '놀부·화미 여자오픈'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 총상금은 12억원이다. 이에 올 시즌 KLPGA 투어는 31개 대회, 총상금 343억원 규모가 됐다. 역사상 최대 규모로 시즌이 펼쳐지게 됐다.

박미희 놀부·화미 이사회 의장은 "놀부·화미 여자오픈을 통해 KLPGA와 인연을 맺게 돼 영광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로 자리잡은 K-푸드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놀부와 식재료 원료 회사인 화미를 널리 알리겠다"면서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무대를,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KLPGA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대한민국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놀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2025시즌 새롭게 합류한 놀부·화미 여자오픈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놀부는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화미는 약 100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식자재 제품의 생산 및 수입을 통해 성장해 온 식자재 대표 브랜드다.

비욘드포스트 골프팀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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