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골프팀] 골프존카운티가 골프 성수기 가을을 맞아 경기 안성 지역의 이글몬트와 안성W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글몬트는 방문 고객을 위해 라운드일 기준 12월 31일까지 2가지 도전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언 마스터스’ 이벤트는 이글몬트의 히든코스 4번 홀에서 진행되며, 지름 반경 1.5m로 구성된 이벤트존에 골프공이 안착할 경우 ‘주중 그린피 1인 면제 쿠폰’이 지급된다.
동시에 진행되는 ‘싸이클 버디 챌린지’ 또한 히든코스에서 진행되며, 1구간(1~3홀), 2구간(4~6홀), 3구간(7~9홀)의 각 구간별로 연속 버디 3개 기록을 달성할 경우, ‘주중 그린피 30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글몬트에서 마련한 이벤트들은 골퍼들이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는 동시에 특별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라운드의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골프존카운티 안성W에서는 라운드일을 기준으로 12월 31일까지, 생일을 맞이한 방문 고객을 위해 ‘생일자 전용 카트’ 대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골프존카운티 안성W 티타임 예약 후, 사전 전화 신청을 통해 특별한 생일 이벤트 카트를 대여할 수 있다.
포토존처럼 꾸며진 ‘생일자 전용 카트’는 젊은 골퍼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되며, 추가금 없이 일반 카트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골프시즌, 청량하고 상쾌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서 특별한 라운드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도전적인 미션과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하반기 잊지 못할 추억 만드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골퍼분들께 더욱 풍성한 라운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골프존카운티는 국내 골프장 총 20개소(수도권 4개소, 중부권 3개소, 영남권 7개소, 호남권 5개소, 제주권 1개소)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