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골프팀] 국내 골프 부킹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가 전라남도 남부권을 집중 공략한 ‘1박 2일 골프패키지’ 상품‘ 남도 골프 힐링 & 라운드 1박 2일’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가을철 특유의 청명한 하늘과 남도의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투어 상품이다. 숙박·조식·36홀 라운드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 엑스골프의 실시간 골프부킹 기능을 통해 고객은 원하는 날짜와 지역의 패키지를 빠르고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주요 구성은 ▲포라이즌CC(36홀 + 숙박 + 조식 37만 원~) ▲보성·파인힐스CC(36홀 + 숙박 + 조식 33만5천 원~) ▲세이지우드 여수경도CC(36홀 + 숙박 + 조식 44만3천 원~) ▲파인비치CC(36홀 + 숙박 + 조식 46만5천 원~) ▲디오션CC(36홀 + 숙박 + 조식 36만 원~) 등으로, 지역별 대표 명문 골프장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남도권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해안과 산악 지형이 어우러져 골프장마다 독특한 라운드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이번 1박 2일 골프패키지는 숙박과 라운드, 자연경관을 결합한 복합 가치형 상품으로, 비수기 시즌에도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획”이라고 설명했다.
엑스골프(는 이번 상품을 통해 단순 라운드 중심의 여행에서 벗어나, ‘숙박 + 골프 + 자연’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1박2일 골프투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계절별 고객 반응과 예약 흐름 데이터를 기반으로, 겨울 시즌과 비수기에도 이어지는 연속형 상품을 개발해 국내 골프여행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비욘드포스트 골프팀 /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