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페러티(NSP), 순손실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 인스페러티, 2025년 성장의 새로운 전환점?

인스페러티(NSP, INSPERITY, INC. )는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유나이티드헬스케어와 계약을 연장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인스페러티(증권코드: NSP)는 2025년 11월 3일,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인스페러티는 오늘 오후 5시(동부 표준시)에 실적 발표와 2025년 전망, 2026년 성장 및 수익성의 주요 동력에 대한 논의를 위해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 프레젠테이션은 투자자 웹사이트(http://ir.insperity.com)에 게시될 예정이다. 2025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16억 2,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평균 월간 근무지 직원 수(WSEE)는 312,842명으로 1% 증가했다. 그러나 3분기 순손실은 2천만 달러로, 조정된 EBITDA는 1천만 달러에 그쳤다. 조정된 주당순이익(EPS)은 -0.20달러로, 희석 주당순이익은 -0.53달러였다.

2025년 누적 순이익은 2천 6백만 달러로, 조정된 EBITDA는 1억 4천 4백만 달러에 달했다. 2025년 9개월 동안 주주에게 8천 7백만 달러를 반환했으며, 225,000주를 1천 9백만 달러에 재매입하고 6천 8백만 달러의 현금 배당금을 지급했다. 인스페러티는 유나이티드헬스케어와의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하며, 이는 상당한 비용 절감과 위험 감소, 전략적 정렬을 제공한다.
인스페러티의 CEO인 폴 J. 사르바디는 "우리는 인스페러티를 지속 가능한 수익성으로 위치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나이티드헬스케어와의 새로운 계약을 통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스페러티는 워크데이와의 전략적 공동 개발 솔루션인 HRScale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2025년 3분기 총 운영 비용은 2억 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보고된 순손실은 2천만 달러였으며, 조정된 EBITDA는 1천만 달러로 나타났다. 2025년 9개월 동안 평균 WSEE는 309,327명으로 1% 증가했으며, 매출은 51억 4천만 달러로 4% 증가했다. 총 자산은 20억 1천만 달러, 총 부채는 13억 8천 2백만 달러로 나타났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인스페러티의 조정된 현금은 1억 2천만 달러였다.

인스페러티는 2025년 4분기 및 전체 연도에 대한 업데이트된 가이던스를 발표했으며, 관련 재무 테이블은 보도자료 끝부분에 포함되어 있다. 향후 실적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인스페러티는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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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