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상윤 관장(왼쪽)과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용승 총장(오른쪽) /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지난 28일(수),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상윤)과 장애인 스포츠재활 지원 및 지역사회 복지·재활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스포츠 및 스포츠재활 분야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교육 자원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 실질적인 취업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과 복지를 연계한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스포츠·재활 분야 전문 인력 교류 및 교육·연구 협력 ▲재학생 대상 현장실습, 인턴십, 계절학기 및 방학 중 실습 프로그램 운영 ▲졸업생 취업 연계 및 진로지도 활성화 ▲지역·산학·복지 네트워크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재활의학전공을 비롯한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 실제 현장을 기반으로 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스포츠재활 분야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용승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지역 복지기관의 현장 경험이 결합된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상윤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재활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예비 전문 인력들이 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대학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별도의 협의가 없는 한 지속적으로 유효하며,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재활 분야의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