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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결집 신호탄” 방세환 국힘 광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04-30 20:49

핵심 인사 총출동 속 ‘완성의 리더십’ 전면에
방 후보, 교통·도시·사람 3대 완성 공약 제시

방세환 국힘 광주시장 후보가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선거 캠프
방세환 국힘 광주시장 후보가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선거 캠프
경기 광주=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후보가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당내 중진과 지역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하며 보수 진영 결집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방 후보는 이날 출사표의 핵심 키워드로 ‘완성’을 제시하며 민선 8기에서 시작한 정책과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방 후보는 “행정의 연속성이 끊기면 도시의 미래도 멈춘다”며 “변화를 시작한 사람이 그 변화를 완성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다시 시민 앞에 섰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향자·함진규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은혜·송석준 국회의원, 이치성 경기도당 국민통합위원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유영두·황명주 당협위원장, 조억동 전 광주시장, 박해광 경기도당 부위원장, 박혁규 전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사실상 광주 지역 보수 진영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방 후보 중심의 선거 구도가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행정의 연속성으로 광주의 미래 완성”

방세환 국힘 광주시장 후보(우)와 김은혜 국회의원이 함께 하고있다./선거 캠프
방세환 국힘 광주시장 후보(우)와 김은혜 국회의원이 함께 하고있다./선거 캠프
방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600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꼽으며 “예산 2조원 시대를 열고 도시 전반에 구조적 변화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방 후보는 또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으로 수서~광주 복선전철, 경강선 연장, 5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 그레이트 경안천 프로젝트 등을 제시하며 “이제 막 본궤도에 오른 만큼 중단 없이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방 후보는 향후 비전으로 ‘세 가지 완성’을 제시했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는 2030년까지 철도 중심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으며 도시 분야에서는 역세권·복합개발을 통한 자족도시 완성을 약속했다.

아울러 사람 중심 정책을 통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환경운동가 출신인 방 후보는 팔당호 수질 보호 활동과 시의원, 시장을 거치며 행정과 의정을 두루 경험한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방 후보는 “말이 아닌 결과로, 구호가 아닌 완성으로 시민의 선택에 보답하겠다”며 “도약하는 광주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방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는 ‘소통 중심 현장 유세’에 돌입, 42만 광주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지지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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