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사범대학(학장 전보애)은 ‘2026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임용시험’에서 총 5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최근 4년 내 달성한 최대 합격 성과로 예비 교원 양성 명문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
지역별 합격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도가 2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강원 12명, 인천 8명, 서울 5명 등 전국 각지에서 합격자를 배출해 지역에 구애받지 않는 경쟁력을 입증했다.
학과별로는 ▲체육교육과 15명 ▲수학교육과 12명 ▲컴퓨터교육과 8명 ▲지리교육과 7명 ▲국어교육과 6명 ▲역사교육과 5명 ▲영어교육과 1명 등 총 7개 학과에서 고른 합격자를 배출하며, 특정 전공에 치우치지 않는 교육 역량을 보여주었다.
이번 성과는 사범대학이 2023년 교원양성대학 시민교육 역량 강화 사업과 2024년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예비교원의 시민교육 전문성과 지도역량 강화는 물론 디지털 대전환과 글로벌 시대에 맞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체제 개편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전국 45개 사범대학 가운데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는 등 미래 교육환경에 필요한 소양을 갖춘 교사 양성에 주력해 왔다.
또한 신입생 교직체험캠프, 교육봉사 동아리 심층 지도, 지역과 함께하는 융합학술제 등 예비교원의 현장역량 강화와 학생 주도성을 함양하기 위한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도 높은 합격률의 배경으로 꼽힌다.
전보애 사범대학장은 "이 같은 성과는 우리 학생들의 임용시험 준비를 위해 튜터링, 전공특화 클리닉 운영은 물론 사범대학 독서실과 스터디실 확충, 국가고시센터 지원 등 다양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결과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AI·빅데이터·다문화·인권 등 미래의 교육환경을 적극 수용하고 현창 친화적인 우수한 융합인재형 예비교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범대학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은 창의적 교원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