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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찾아가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기술시연회’… 전국 운영기관별 팝업 행사 실시

한종훈 기자 | 입력 : 2026-02-25 15:26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기술시연회가 순회 팝업 행사 형태로 진행 중이다.

/비스타컨설팅연구소
/비스타컨설팅연구소
이번 팝업행사는 원주,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등 각 지역별 수행기관에서 해당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지원받을 수 있는 기술과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다.
서울·인천·강원 전문기관인 비스타컨설팅연구소(대표 신승만 박사)는 3월 소상공인들의 사업지원 신청을 앞두고 강원권 현장 체험으로 원주에서 2월 24.25일 양일간 상담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사이니지,매장관리 소프트웨어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스마트 기술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 향상과 매출 증대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서 전문기관은 단순 행정지원 역할을 넘어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운영 주체다.

정부 예산을 기반으로 기술보급을 완료한 기술공급기업에 국고 보조금을 지급하고, 지원 대상 소상공인의 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2026년 서울·인천·강원 권역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비스타컨설팅연구소는 올해 2월 공식 지정됐다. 앞서 2025년 경기권역 전문기관으로 활동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2018년 설립된 비스타컨설팅연구소는 공공정책 연구, 빅데이터 조사·분석, 지역개발 및 상권활성화,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을 수행해 온 전문기관이다. 사업 기획부터 홍보, 운영, 성과평가까지 전 주기 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인천·강원 권역 총괄 책임자인 김진우 전무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은 단순한 스마트기기설비 지원이 아니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키우는 결정적 ‘무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기관의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권에서 열린 기술시연회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강원도 지역 소상공인 지역 연합회 회원들과 스마트기술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이 직접 행사장을 방문.다양한 스마트기기의 시연과 활용법,운영현황을 체험하며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고령자나 장애인들을 위해 시행되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와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술 도입에 따른 비용 구조와 지원 절차에 대한 1:1 상담도 병행됐다.

원주시 봉천동에서 카페를 운영하시는 상인은 “단순 설명회 방식이 아니라 실제 기술을 체험하고 운영 효과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스마트상점 기술에 대한 이해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강원권 기술시연회 지원을 담당하는 비스타컨설팅연구소의 배준영 실장은 “이번 순회 시연회는 기술 도입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지원사업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대면 소비 확산과 인건비 상승, 소비 패턴 변화 속에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은 생존 전략이 됐다.

건국대 시니어창업학과 이상헌 교수는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나 대형 매장과의 경쟁에서 소상공인들이 인건비 운영의 효율성, 서비스 개선과 같은 장기적으로는 매출 증대와 운영 효율 개선 효과가 나타나는 필요한 지원사업”이라고 말했다

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3월 본격적인 신청 접수를 앞두고 있다. 전국을 순회하는 이번 기술시연회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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