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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인 홍콩’ 로드쇼 성료…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 홍콩 유학 경쟁력 제시

김신 기자 | 입력 : 2026-03-31 15:22

조승연 작가·강나영 크리에이터 세션 통해 유학의 가치와 홍콩 생활 실전 인사이트 공유

‘스터디 인 홍콩’ 로드쇼 성료…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 홍콩 유학 경쟁력 제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질리안 람(Ms Gillian Lam)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HKSAR) 정부 홍콩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와 중국 홍콩 소재 8개 대학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HKSAR) 정부의 지원을 받는 8개 홍콩 대학이 주최한 ‘스터디 인 홍콩(Study in Hong Kong)’ 로드쇼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홍콩의 고등교육 환경과 졸업 후 커리어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로드쇼에는 세계 대학 순위 100위권 내 5개 대학을 보유한 홍콩의 교육적 강점이 강조됐다. 참여 대학은 홍콩대학교, 홍콩과기대학교, 홍콩중문대학교, 홍콩이공대학교, 홍콩시티대학교, 홍콩침례대학교, 홍콩링난대학교, 홍콩교육대학교 등 총 8개교다.

각 대학은 개별 상담 부스를 통해 학사 과정, 장학 제도, 캠퍼스 생활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졸업 후 최대 24개월간 체류하며 취업 활동이 가능한 비자 정책과 AI 등 첨단 기술 분야 인재 유치를 위한 30억 달러(약 5,748억 6,000만 원) 규모의 ‘첨단기술 연구지원 프로그램’ 등 홍콩 정부의 지원책이 펼쳐졌다.

문화 전문가 및 유학 경험자가 참여한 특별 세션도 진행됐다. 오전 세션에 참여한 조승연 작가는“다양한 문화가 교차하는 환경에서는 스스로 탐구하며 성장하는 태도가 중요하고, 해외 유학은 이런 태도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홍콩은 이런 관점에서 글로벌 감각과 안목을 익히기에 유리한 지역”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오후에는 강나영 크리에이터가 홍콩 유학 생활의 생생한 경험을 나눴다. 현지 적응 팁과 학업 노하우, 캠퍼스 문화와 커리어 찾기 등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며 예비 유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오후에는 강나영 크리에이터가 홍콩 유학 생활의 생생한 경험을 나눴다. 현지 적응 팁과 학업 노하우, 캠퍼스 문화와 커리어 찾기 등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며 예비 유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현장에는 입학 상담 외에도 홍콩 야경 테마의 포토존과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홍콩의 도시 문화와 환경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는 단순 상담 위주의 박람회에서 벗어나 홍콩 유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계다.

행사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입학 상담에만 집중하는 유학 박람회와 달리, 홍콩의 교육 환경과 문화적 특성 등 유학 전반에 대한 정보를 편안하게 접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특히 각 대학교 담당자들의 설명과 실제 유학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어 홍콩 유학의 실질적인 장점을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스터디 인 홍콩’은 글로벌 교육 거점으로서 홍콩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주도의 전략적 이니셔티브다. 홍콩은 중국 본토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의 요충지로서 유학생들에게 역동적인 경제권과의 연결 고리를 제공하는 발판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에서 제공된 홍콩 8개 주요 대학 및 유학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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