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의 'IBIT' 에 대한 미결제 약정 규모, 276억달러 돌파하며 장기 목표 긍정직 시각 반영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트럼프 대통령이 위트코프 중동특사와 사위인 쿠슈너 파견 일정을 취소하면서 미-이란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됨에도 주말 사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했다.
디트코인 가격이 26일(현지시간) 미-이란 협상 교착상태에서 오랜 박스권(6만8천~7만6천달러)을 돌파, 상승세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자료=야후 파이낸스
26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와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10시(동부기준) 기준 전거래일보다 2.24% 상승한 7만922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오랫동안 6만8000~7만6000달러의 박스권에서 벗어나 상승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을 엿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3.3% 오른 2390달러를 돌파했다.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할 수 있는 요인으로 비트코인 등에 대한 기관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인베스팅닷컴은 분석했다.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운용하는 'iShares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미결제 약정 규모가 276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글로벌 최대 자상운용사인 블랙록이 운용하는 블랙록 iShares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미결제 약정 규모가 276억달러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고 데이터 분석업체 'Volmex'는 집계했다.
기관 투자자들의 포지션은 낙관적으로 콜 옵션(미래에 살 권리)의 장기 목표가는 11만원 가까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또한 미-이란간 평화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있지만 이는 단기적인 이슈로 가상화페와 같은 위험 선호 상품에 대한 심리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 매체는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