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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 “따뜻한 도시 만들겠다”...재선 도전 공식화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04-28 13:03

‘시민에게 드리는 편지’로 출마의 변…모든 세대 아우르는 포용도시 구상 제시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선거사무소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선거사무소
오산=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가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따뜻한 도시’ 비전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후보는 28일 자신의 SNS에 올린 ‘시민에게 드리는 편지’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출마의 변과 향후 구상을 밝혔다.
이 후보는 글에서 “태어난 곳이 고향이라면, 삶을 일군 곳도 고향”이라며 1993년 오산에 정착한 이후 33년간 지역에서 살아온 삶을 강조했다.

우유대리점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던 시절과 이웃의 온기로 버텨온 경험을 언급하며 “그 소박한 온기가 오늘의 저를 만들었다”고 회고했다.

특히 민선 시장으로서의 지난 4년에 대해 “가장 큰 책임이자 영광이었다”고 평가하며 재선 도전에 나서는 배경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받은 사랑을 시민에게 돌려드리고 싶다”며 “조용하지만 오래 남는 진심으로 시민 곁에 서겠다”고 말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포용적 도시 비전 제시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선거사무소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선거사무소
이 후보는 향후 시정 방향으로 세대 전반을 아우르는 ‘따뜻한 도시’를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청소년의 학습·휴식 공간 확대 ▲청년 일자리와 자립 기반 강화 ▲가족 돌봄과 생활 안정 지원 ▲어르신 존중 정책 확대 등을 꼽았다.

이 후보는 특히 “청년들이 희망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일자리 정책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이 후보는 또 “아버지의 어깨는 가볍게, 어머니는 더 이상 혼자 울지 않게 하겠다”고 하면서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를 역설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어르신에 대해서는 “지금의 나라를 세운 분들께 마땅한 존중을 돌려드리겠다”며 세대 간 균형 있는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지난 임기 동안 추진해 온 도시 기반 개선과 시민 체감형 행정 성과를 토대로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도 내비쳤다.

이 후보는 끝으로 “오산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길에 다시 함께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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