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피어 체제 후 첫 수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각각 채용솔루션, 아르바이트채용정보 부문 1위를 수상하며 5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관 브랜드키와 공동 개발한 평가지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바탕으로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 평가는 3월 온라인 조사(50%)와 일대일 전화 설문(50%)으로 진행됐으며, 약 40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항목을 7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잡코리아(27.90)와 알바몬(26.68) 모두 전 항목에서 업계 최고점을 기록했다.
특히 ‘타 플랫폼으로 이동할 의향’을 나타내는 전환 의도 항목에서 두드러진 우위를 보이며, 부동의 고객 충성도를 입증했다. 두 브랜드는 2022년 해당 부문 신설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HR그룹 ‘웍스피어’ 체계로 재편한 이후 첫 공동 수상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정규직(잡코리아)과 비정규직(알바몬) 채용을 아우르는 두 플랫폼이 나란히 1위에 오르며, 국내 고용 시장 전반을 관통하는 풀 스펙트럼 HR테크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윤현준 웍스피어 대표이사는 “5년 연속 1위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등 수많은 이용자들이 보내준 신뢰의 결과”라며 “잡코리아와 알바몬에 더해 잡플래닛과 나인하이어까지 통합 HR 생태계를 구축해 ‘일’과 관련된 모든 고민을 함께 나누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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