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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큐포올·소소한소통, 5월 21일 '온글' 출시 및 설명회 개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5-07 15:48

세계 접근성 인식의 날 맞아 쉬운 글 전문 AI '온글' 서비스 시작

이큐포올·소소한소통, 5월 21일 '온글' 출시 및 설명회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이큐포올과 소소한소통이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쉬운 글 전문 인공지능(AI) 서비스 ‘온글’을 선보인다. 공공기관과 기업이 생산하는 복잡한 문서를 정보약자도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다.

양사는 세계 접근성 인식의 날(Global Accessibility Awareness Day)인 오는 21일 온글 운영을 시작하고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설명회는 공공기관과 기업 관계자,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온글은 별도의 복잡한 프롬프트 입력 없이 문서를 쉬운 글로 변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웹 기반 SaaS 서비스다. 소소한소통이 축적해 온 쉬운 정보 제작 경험과 데이터 구축 노하우를 AI 학습에 반영했고, 이큐포올은 AI 기술 개발과 서비스 운영 경험을 접목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기관별 업무 환경에 맞춘 쉬운 글 변환 체계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관이 보유한 정책 자료와 업무 매뉴얼 등을 기반으로 RAG(검색증강생성) 데이터 구축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기관별 용어와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변환 환경을 지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순 번역이나 요약 기능을 넘어 정보 전달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기존 생성형 AI 서비스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전문가 감수 체계도 도입했다. AI가 변환한 결과물을 쉬운 정보 전문가와 발달장애인 등 실제 정보 사용자가 검증하는 방식이다. 기관은 필요에 따라 감수 서비스를 추가 요청할 수 있다.
설명회는 21일 오전 10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열린다. 개발 배경과 주요 기능, 서비스 시연, 도입 방식, 비용 체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인구 이큐포올 대표는 “공공기관과 기업이 생산하는 정보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실제로 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대상은 여전히 제한적”이라며 “온글은 쉬운 글 제작 과정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낮춰 더 많은 기관이 정보 접근성을 실질적인 업무 기준으로 적용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소소한소통과 협력을 통해 AI 기술의 효율성과 쉬운 정보 제작 현장의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접근성 서비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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