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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현근택, 김성환 기후부장관 만나 “용인반도체산단 전력문제 선제 해결” 요청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5-07 20:36

국회서 전력수급 건의서 전달…“반도체 산업 성공 위한 핵심 인프라 확보” 강조

현근택 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7일 국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및 용인 삼성국가산단 전력수급 협의 제안서>를 전달했다./선거캠프
현근택 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7일 국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및 용인 삼성국가산단 전력수급 협의 제안서>를 전달했다./선거캠프
용인=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민주당)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직접 협의에 나섰다.

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전력망 구축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용인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현 후보는 7일 오후 국회를 찾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용인 반도체산단 전력문제 해결방안 건의서’를 전달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현 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용인 반도체 산단은 용인의 백년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전략 자산”이라며 “반도체 산업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인 만큼, 전력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 후보는 이어 “반도체 산업 경쟁력은 결국 인프라 경쟁력에서 결정된다”며 “전력 공급 문제가 발생하면 기업 투자와 생산 일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앙정치 네트워크로 현안 해결 속도”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와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함께하고 있다./선거캠프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와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함께하고 있다./선거캠프
이번 면담은 현 후보가 강조해 온 ‘중앙정치 네트워크’의 실질적 성과라는 평가도 나온다.

예비후보 신분임에도 중앙부처 장관과 직접 만나 지역 핵심 현안을 논의하며 정부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다.

특히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인 만큼, 대규모 전력 수요 대응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산단 가동 이후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 확보 여부가 사업 성공의 중요한 변수로 보고 있다.

현 후보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대한민국 미래 산업 경쟁력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전력뿐 아니라 교통·용수 등 핵심 기반시설 문제도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현 후보는 앞으로도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관련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 부처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인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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