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지원 ‘1신협-1아동’ 결연사업 올해도 이어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전국 신협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1신협-1아동’ 결연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 403개 신협이 참여해 지역 아동 534명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6억5200만 원이다.
‘1신협-1아동’ 결연사업은 참여 신협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1대1로 연결해 만 18세가 될 때까지 생활비와 교육비 등을 정기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단순 일회성 후원을 넘어 성장기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시설 보호 아동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이다. 후원금은 보육비와 학습비, 생활비 등 실질적인 양육 지원에 활용된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단순 기부 중심 사회공헌 활동에서 벗어나 장기적 돌봄과 자립 지원 중심의 사회공헌 모델 확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고영철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 신협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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