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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파머스 마켓, 나흘간 1만 명 방문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05-18 13:14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시몬스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서 ‘2026 파머스 마켓’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시몬스 테라스는 2018년 문을 열었다. 시몬스 측은 누적 방문객은 170만 명을 넘어섰고,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는 12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서 진행된 '파머스 마켓' 모습/시몬스
경기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서 진행된 '파머스 마켓' 모습/시몬스
파머스 마켓은 시몬스 테라스를 열며 시작한 지역 연계 행사다. 시몬스는 이 행사를 지역 농가와 방문객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나흘간 약 1만 명이 방문했다. 부스 매출은 약 5000만 원을 기록했다. 현장에는 이천 지역 농가가 참여했다.

시몬스 테라스 중정에는 농·특산물 부스가 마련됐다. 오건농장은 토마토, 이천쌀강정은 쌀강정과 뻥튀기를 판매했다. 버섯엔은 표고버섯을 내놨다. 하영농원은 고구마와 조청을 소개했다. 라우딸기, SJ팜, 이천미감, 여름애팜, 흥만소, 로스터리 믈도 행사에 참여했다. 딸기, 샐러드 채소, 이천쌀, 복숭아 가공품, 쌀 크림빵, 참기름과 들기름 등을 판매했다.

시몬스 테라스 안에 있는 식료품 편집숍 ‘퍼블릭마켓’도 행사에 참여했다. 소포장 농산물과 와인 등을 소개했다. 입점 카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는 팥빙수, 딸기 프라페, 버터크림 라떼 등 음료를 선보였다.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디에이드, 유성은, 10CM이 공연했다. 작가 김겨울, 웰니스 매거진 ‘아침’ 윤진 대표, 조서형 셰프, 가수 겸 작가 요조는 강연을 맡았다.

시몬스 임직원 가족을 위한 ‘패밀리 데이’도 운영했다. 키즈 사원증 제작, 스탬프 투어, 사진 촬영, 테라리움 클래스 등이 마련됐다.

방문객 참여 행사도 열렸다. 제한 시간 안에 2000g을 맞히는 게임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몬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방문객에게 장바구니와 투어 가이드맵을 제공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파머스 마켓은 지역 농가와 방문객이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는 상생의 장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몬스 테라스를 기반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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