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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천 반달마을A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05-21 13:01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LH가 부천 중동신도시 반달마을A구역의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반달마을A구역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반달마을 A구역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로 선정된바 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조성 후 20년 이상 지난 100만㎡ 이상 택지를 대상으로 한다. 단일 단지만 정비하는 방식이 아니다.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위해 인접 단지와 기반 시설을 함께 묶어 통합정비를 추진한다.
중동신도시 반달마을A구역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LH 협약식 기념사진/LH
중동신도시 반달마을A구역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LH 협약식 기념사진/LH
부천중동 1기 신도시 특별정비예정구역 18곳 중 은하마을과 반달마을A구역이 선도지구로 지정돼 있다. 선도지구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먼저 사업 절차를 밟는 구역이다.

협약에 따라 주민대표단은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의사결정과 동의서 확보를 맡는다.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인허가 지원, 초기 사업비 투입 등 정비사업 전반을 지원한다.

LH는 하반기 특별정비계획 지정제안서 사전자문 신청을 시작할 계획이다. 연내 구역 지정을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업계에서는 구역 지정 절차가 진행되면 반달마을A구역 통합재건축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있다.

정비계획입안 예정안에 따르면 반달마을A구역은 기존 3570호에서 4429호 규모의 대단지로 바뀐다. 단지 규모가 커지는 만큼 주거 환경 개선과 기반 시설 정비도 함께 추진될 전망이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반달마을A구역은 중동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중요한 선도모델이 될 수 있다"며 "공공의 전문성과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이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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