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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박해일·이민호 ‘암살자(들)’, 추석 개봉 확정…런칭 포스터 2종 공개 ‘기대감 UP’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 입력 : 2026-06-30 11:40

유해진·박해일·이민호 ‘암살자(들)’, 추석 개봉 확정…런칭 포스터 2종 공개 ‘기대감 UP’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추석에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기대감을 높이는 런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전국에 생중계된 당시 사건을 소재로, 남겨진 기록과 지금까지 풀리지 않은 의문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덕혜옹주’, ‘8월의 크리스마스’ 등 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인물과 사건을 섬세하게 탐색해 온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렬한 이야기 속으로 관객들을 끌어당기며 긴박감과 뜨거운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이 작품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유해진·박해일·이민호 ‘암살자(들)’, 추석 개봉 확정…런칭 포스터 2종 공개 ‘기대감 UP’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해 총 5편의 1천만 흥행작의 주역인 유해진이 사건 현장의 경호를 담당했던 형사 철구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이 목격한 현장과 엇갈리는 수사본부 발표에 의문을 품고 형사의 본능에 따라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모습을 통해 작품의 중심을 단단히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해일은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직업적 사명감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매서운 압력에도 불구하고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베테랑 기자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이민호는 사건 현장을 취재한 신입 기자 영일로 변신한다. 신입 기자다운 패기와 집요한 취재 정신으로 똘똘 뭉친 영일은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위험 속으로 과감히 뛰어드는 인물로 이민호가 새롭게 보여줄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 2종은 ‘1974년 8월 15일, 영부인 저격 사건’이라는 강렬한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권총을 쥐고 있는 단호한 손 너머로 보이는 흑백의 무대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내고, 포스터에 담긴 한 명의 인물과 대비되는 복수형의 타이틀은 공식 기록 뒤 여전히 존재하는 의혹들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암살자(들)’은 2026년 추석에 개봉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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