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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지오지아, 생성형 AI 활용한 여름 캠페인 공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7-02 08:43

AI 가상모델·초현실공간 연출 기반…소비자 참여 확대

신성통상 지오지아 ‘THE WAVE MAKERS’ 캠페인 영상 썸네일(좌), ‘빅 플리츠 반팔 셔츠’ 스틸컷(우)
신성통상 지오지아 ‘THE WAVE MAKERS’ 캠페인 영상 썸네일(좌), ‘빅 플리츠 반팔 셔츠’ 스틸컷(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ZIOZIA)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여름 캠페인 '더 웨이브 메이커스(THE WAVE MAKERS)'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MAKE YOUR OWN WAVE'를 주제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만들어가는 직장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에는 AI로 생성한 가상 모델과 생성형 AI로 구현한 가상 공간을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빌딩 옥상이 해변으로 이어지고 사무실 복도가 바다로 연결되는 등 현실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장면을 연출했다. 여름 컬렉션을 착용한 모델의 움직임과 의상의 질감을 AI 기술로 표현해 플리츠와 린넨 등 여름 소재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영상에 등장한 제품은 플리츠 셔츠와 린넨 셔츠, 트윌 치노 팬츠 등 지오지아의 여름 주력 상품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비즈니스와 일상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지오지아는 캠페인과 함께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달 2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여름 기획전을 진행하며, 12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가자는 AI를 활용해 입사와 승진, 이직 등을 축하하는 이미지를 제작해 공유할 수 있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브랜드 메시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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